[라이브썰] KT,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 본격 추진
[라이브썰] KT,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 본격 추진
  • 박은호 기자
  • 승인 2019.07.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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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T는 태양광 일체형 버섯 재배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해 9월, 청운표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청운농장에 지붕 태양광 일체형 재배사를 구축하여 버섯재배 및 각종 인허가 실증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 실증으로 표고 생산에 최적화된 표준 설계를 확보했고, KT 기가 스마트팜 환경제어를 통해 예측했던 생산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습니다. 또 재배사 건축부터 태양광 발전 인허가·준공까지 전체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KT가 자체 개발한 영농태양광 사업은 지붕 태양광 일체형 식물재배시설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강화된 단열성능 및 공조 설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연중 최고 품질의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지붕 태양광 발전으로 안정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습니다.

또 KT ICT 기반의 운영 솔루션을 통해 재배사 내 온도, 습도, CO2 등 식물 재배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고 태양광 발전현황을 24시간 원격관제, 지능형 CCTV를 통해 재배사 안팎의 보안 관리까지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 농민도 손쉽게 작물을 생산하고 시설을 운영 관리할 수 있습니다.

KT는 실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 농민이 겪는 어려움과 투자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부지의 선정, 수익성 분석, 표준설계 제공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T의 영농태양광 사업모델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농업 외에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가 있어 예비 영농인 뿐만 아니라 기존 농민들에게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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