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썰] LG전자, USPTO에 '씽큐월렛' 등록 … 암호화폐 지갑 경쟁 '활활'
[라이브썰] LG전자, USPTO에 '씽큐월렛' 등록 … 암호화폐 지갑 경쟁 '활활'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7.10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암호화폐 지갑 상표 등록에 나섰습니다. 관련 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한 것과 마찬가지로 LG전자도 조만간 비슷한 기능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일 USPTO에 ‘씽큐월렛’(ThinQ Wallet)이라는 상표권 등록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등록 자료는 암호화폐 지갑에 대한 내용과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씽큐월렛으로 상표명을 등록한 것은 LG전자의 인공지능 솔루션 브랜드 씽큐를 계승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올 하반기 신작 스마트폰 모델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암호화폐 지갑 기능뿐만 아니라 어떠한 댑(DApp)을 실을 것인지도 관심사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10의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댑 6종을 추가로 탑재했습니다. 지난 2월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4종의 댑을 선보인 후 추가 업그레이드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크립토키티, 코스미, 엔진지갑, 코인덕 등 4종의 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댑은 엑스월렛, 마이크립토히어로즈, 베리픽, 시럽테이블, 미세톡톡, 더헌터스 등입니다. 대부분 실생활 적용의 유용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LG전자도 삼성전자의 이러한 행보를 감안해 댑 선정에 고심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